투자 도구 · 1/5

변동성 잠식 시뮬레이터

등락폭·기간·배율을 바꿔 보세요. 기초지수는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레버리지 ETF는 얼마나 남는지 바로 보입니다.

기초지수가 정확히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로를 만들고 그 위에 1·2·3배를 얹습니다. 되돌림 폭은 자동으로 맞춥니다(+2% 다음은 −1.96%). 수수료는 0으로 두어 구조의 효과만 봅니다.

배율
경로
기초지수 250일 뒤
0.00%
제자리로 설계된 경로
3배 ETF 250일 뒤
−25.51%
되돌림 하루 −1.96%
72911090일250일
기초지수   3배 ETF   시작값 100
같은 등락을 계속 반복하면
보유 기간기초지수3배 ETF
20거래일 (1개월)0.00%−2.33%
60거래일 (3개월)0.00%−6.82%
125거래일 (6개월)0.00%−13.79%
250거래일 (1년)0.00%−25.51%
줄어든 돈은 누가 가져간 게 아닙니다. 매일 3배로 다시 맞추느라 오른 날엔 비싸게 더 사고 내린 날엔 싸게 더 파는 셈이라, 왕복할 때마다 조금씩 깎입니다.

01 결과 읽는 법

왼쪽 타일은 기초지수, 오른쪽 타일은 레버리지 ETF의 최종값입니다. 기초지수는 항상 0%로 끝나게 설계했으니 오른쪽 숫자가 곧 잠식입니다. 차트의 회색 선이 기초지수, 파란 선이 레버리지 ETF이고, 점선은 시작값 100입니다.

등락폭을 키우면 손실이 등락폭의 제곱으로 커집니다. ±1%에서 ±2%로 가면 손실이 두 배가 아니라 네 배 가까이 됩니다. 배율을 2배에서 3배로 올리면 잠식은 세 배가 됩니다. 기간은 비례해서 쌓입니다.

“매일 왕복”은 하루 오르고 하루 내리기를 반복하는 횡보장, “올랐다 되돌림”은 앞 절반 내내 오르고 뒤 절반 내내 내리는 한 번의 큰 왕복입니다. 같은 등락폭·같은 기간이라도 경로가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은 어디서 끝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갔느냐가 정합니다.

02 1년(250거래일) 뒤 — 등락폭과 배율별

기초지수가 매일 왕복해 제자리인 경우입니다.

하루 등락폭2배 ETF3배 ETF
±0.5%−0.6%−1.8%
±1.0%−2.4%−7.2%
±1.5%−5.4%−15.3%
±2.0%−9.3%−25.5%
±3.0%−19.6%−48.2%
±4.0%−32.0%−68.6%

참고로 나스닥100의 하루 등락은 보통 ±1% 안팎이고, 2022년이나 2020년 같은 해엔 ±2%를 넘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그보다 1.5배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