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매수 가이드 · 5/15

무한매수법은 왜 이렇게 설계되었나

규칙을 나열하는 대신, 규칙 하나하나가 왜 그렇게 생겼는지를 차트로 따라갑니다. TQQQ·40분할·T=2·평단 $70·잔금 $95,100이라는 한 예시를 끝까지 들고 가며, 무한매수법의 설계 의도를 읽어봅니다.

2026년 08월 12일 수정

무한매수법을 처음 보면 별%·별지점·국면·T갱신처럼 낯선 규칙이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하지만 이 규칙들은 제각각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사람이 매 순간 판단하지 않아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굴러가는 매매”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 맞물리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 글은 규칙을 외우는 글이 아니라, 각 규칙이 “왜” 존재하는지를 차트 다섯 장으로 짚어보는 글입니다. 예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습니다 — TQQQ, 40분할, T=2, 평단 $70, 잔금 $95,100.

01 잠들어 있는 동안 규칙이 대신 결정한다

미국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각은 한국의 새벽입니다(서머타임 기준 밤 10시 30분 개장, 새벽 5시 폐장). 그 시간 내내 화면을 지켜보며 “지금 살까 말까”를 판단하는 건 사람에게 무리입니다. 무한매수법이 모든 주문을 LOC(장마감 지정가)로 미리 걸어두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LOC 매수 체결 판정
매수가 체결되는 날
주문가 $79.44종가 $77.20
→ 종가 $77.20에 체결
매수 체결이 안 되는 날
주문가 $79.44종가 $80.10
매수 미체결 — 내일 다시
LOC 매수는 종가가 주문가 이하일 때만, 그 종가에 체결된다

위 왼쪽 패널에서 매수 주문가는 $79.44인데, 실제 체결가는 그날 종가인 $77.20입니다. LOC는 종가가 주문가 “이하”면 체결되고 체결가는 언제나 실제 종가이므로, 내가 적어낸 주문가보다 더 싸게 사는경우가 생깁니다. 이것이 지정가 매수와 다른 점입니다 — 주문가는 “여기까지는 사겠다”는 상한일 뿐, 더 싸지면 그 싼 값에 담깁니다.

오른쪽 패널처럼 종가가 주문가 위($80.10)에서 끝나면 그날의 매수그냥 넘어갑니다. 못 산 게 아니라, 규칙이 “오늘은 살 때가 아니다”라고 판정한 것입니다. 억지로 따라붙지 않고 다음 날 다시 같은 조건을 거는 것 — 판단을 규칙에 위임했기 때문에 가능한 담백함입니다. (다만 이건 매수 주문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 보유 중인 주식이 있다면 같은 종가가 매도 주문에도 함께 적용되는데, 그 이야기는 04·05에서 이어집니다.)

그럼 얼마에, 몇 줄을 걸어두나

잠들기 전에 거는 건 사실 한 줄이 아닙니다. 하루 주문표에서 봤듯, 전반전엔 오늘 예산(1회 매수금) $2,502.63을 별지점 $79.44에 15주·평단 $70.00에 20주 — 합계 35주로 나눠 겁니다. 여기에 더해, 급락에 대비한 줄 여러 개를 그 아래로 함께 걸어둡니다.

이 추가 매수가는 “오늘 예산 ÷ 그날 살 수 있는 주식 수”를 거꾸로 계산해서 정합니다. 주력 35주까지는 위 두 줄로 담기고, 만약 주가가 더 떨어져 36주를 살 수 있는 가격이 된다면 그 가격은 $2,502.63 ÷ 36 = $69.52입니다 — 미리 그 자리에 1주짜리 주문을 걸어둡니다. 37주째는 ÷ 37 = $67.64, 이런 식으로 총 7줄을 그 아래로 계속 깔아둡니다.

추가 매수가 = 오늘 예산 ÷ 주식 수 (역산)
오늘 예산 $2,502.63$79.4415주 (별지점)$70.0020주 (평단)합계 35$69.52+1주 (36주째) (예산 ÷ 36)$67.64+1주 (37주째) (예산 ÷ 37)$65.86+1주 (38주째)$64.17+1주 (39주째)$62.57+1주 (40주째)$61.04+1주 (41주째)$59.59+1주 (42주째)
어느 줄까지 체결되든 그날 쓰는 돈은 $2,502.63 그대로입니다 — 주가가 더 내려갈수록 사는 주식 수만 늘어납니다. (잔금을 넘기면 그 줄부터는 걸지 않습니다.)
오늘 예산 $2,502.63 하나로 주력 2줄 + 급락대비 7줄을 미리 건다

그래서 주가가 얼마나 떨어지든 그날 쓰는 돈은 예산 $2,502.63 그대로이고, 대신 손에 들어오는 주식 수만 늘어납니다 — 많이 떨어진 날일수록 같은 돈으로 더 많이 담기는 구조입니다. (물론 잔금을 넘기게 될 상황이면 그 줄부터는 걸지 않습니다 — 안전장치입니다.)

LOC는 매매를 자동화하는 장치가 아니라, 새벽마다 반복되는 판단을 규칙으로 대신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02 총알이 줄수록 욕심을 줄인다

무한매수법에서 매수·매도 목표가는 평단에 별%를 더한 별지점에서 정해집니다. 그런데 이 별%는 고정값이 아니라 진행 회차 T가 커질수록 점점 작아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40분할 TQQQ의 별% 공식은 (15 − 0.75 × T) / 100— T가 0에서 40으로 갈수록 +15%에서 −15%까지 직선으로 내려갑니다.

별지점 궤적 — 평단 대비 비율, T 0→40 (40분할 TQQQ)
+15%+10%+5%0% (평단)−5%−10%−15%0510152025303540T (매수 진행 횟수)전반전 — 매집 구간 (별지점 > 평단)후반전 — 탈출 모색 구간 (별지점 < 평단)+15%−15%교차: 별지점 = 평단
별% = (15 − 0.75×T)% (40분할 TQQQ 기준) — T가 늘수록 별지점은 평단에 수렴하다 T=20을 지나며 아래로 내려간다. 전반전엔 반등을 더 기다리고(매집), 후반전엔 작은 반등에도 팔 기회를 늘린다(탈출 모색).
별지점 궤적 — 전반전은 평단 위(매집), T=20에서 교차, 후반전은 평단 아래(탈출 모색)

이 한 장이 무한매수법의 철학입니다. 전반전(T < 20)에는 별지점이 평단보다 위에 있습니다. 아직 매수 총알이 넉넉하니, 주가가 평단보다 꽤 올라야만 팔고 그 전에는 계속 담으며 평단을 낮추는 데 집중합니다. 기다릴 여유가 있으니 욕심을 부려도 되는 구간입니다.

곡선이 평단선과 만나는 T=20, 즉 분할수의 절반 지점이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계입니다. 여기서 별지점은 평단과 정확히 같아집니다. 예시(T=2)는 아직 이 교차점보다 한참 앞쪽, 전반전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후반전(T ≥ 20)에 들어서면 별지점이 평단 아래로 내려갑니다. 총알을 절반 넘게 썼는데도 반등이 오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이제는 평단보다 조금 낮은 값에라도 팔아 사이클을 끝낼 기회를 넓힙니다. 남은 현금이 줄수록 목표치를 낮추는 것 — 총알이 줄수록 욕심을 줄이는 이 자기절제가 규칙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공식의 두 숫자

별% 공식을 처음 보면 종목·분할수마다 숫자가 다른 네 개의 식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15 − 1.5×T)/100, (15 − 0.75×T)/100, (20 − 2×T)/100, (20 − T)/100. 15·20·1.5·0.75·2·1이 각자 제멋대로 골라진 숫자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하나의 공식을 종목·분할수에 맞춰 풀어쓴 것뿐입니다.

별% (통합 공식)
종목 목표% × (1 − 2T ÷ 분할수)
예: TQQQ 40분할 → 15 × (1 − 2T ÷ 40) → T의 계수는 15 × 2 ÷ 40 = 0.75 → (15 − 0.75×T)%

앞의 15·20은 그 종목에서 애초에 노리는 목표 수익률입니다. 04번에서 본 잔량매도를 평단×1.15(TQQQ)·×1.20(SOXL)에 거는 것과 같은 숫자입니다 — 변동성이 더 큰 SOXL이 더 큰 목표를 잡습니다.

T 앞에 붙는 계수(1.5·0.75·2·1)는 임의로 고른 값이 아니라 목표%와 분할수로부터 계산되는 값입니다 — 2 × 목표% ÷ 분할수. 이렇게 정해야만 진행률이 정확히 절반(T = 분할수 ÷ 2)일 때 별%가 0이 되어 별지점이 평단과 교차하고, 진행률이 끝(T = 분할수)에 이르면 별%가 정확히 −목표%가 됩니다.

종목 · 분할수목표%계수 = 2×목표% ÷ 분할수
TQQQ 20분할151.5
TQQQ 40분할150.75
SOXL 20분할202
SOXL 40분할201
별% 공식 해부 — 15와 T 계수는 어디서 나오나 (TQQQ 40분할 예시)
별% = 15 × (1 − 2T ÷ 40)종목 목표 수익률(TQQQ 15% · SOXL 20%)— 잔량매도 지정가와 같은 숫자사이클 진행률의 2배— T가 분할수의 절반이면1이 되어 별%가 0T=0 → +15% · T=20 → 0% · T=40 → −15%
진행률(T ÷ 분할수)로 보면 네 공식이 두 선이 된다
+20%+15%0%−15%−20%00.250.50.751사이클 진행률 (T ÷ 분할수)+15%+20%−15%−20%TQQQSOXL국면 경계 (T = 분할수 ÷ 2)
x축을 진행률로 바꾸면 20분할·40분할이 같은 선이 된다 — T 계수(1.5·0.75·2·1)는 이 선을 분할수에 맞춰 늘린 값일 뿐이다.
TQQQ — 20분할·40분할 같은 선 SOXL — 20분할·40분할 같은 선
위: 공식 두 숫자의 정체. 아래: 진행률로 보면 네 공식이 두 선으로 겹쳐진다

그래서 같은 종목이라도 분할수를 20에서 40으로 늘리면 계수는 정확히 절반(1.5 → 0.75)이 됩니다. 총알을 두 배 더 잘게 쪼갠 만큼, 한 걸음(T가 1 늘 때)이 옮기는 별%의 폭도 절반이 된 것뿐입니다. X축을 T가 아니라 진행률(T ÷ 분할수)로 바꿔 그려보면 20분할과 40분할이 정확히 같은 선이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걷는 보폭만 다를 뿐, 걷는 여정의 모양은 같습니다.

03 돈이 먼저 떨어지지 않는 예산

하루에 얼마를 살지는 원금이 아니라 그날의 잔금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1회 매수금은 남아 있는 잔금을 아직 남은 매수 기회 수(분할수 − T)로 나눈 값입니다.

1회 매수금
잔금 ÷ (분할수 − T)
예시: $95,100 ÷ (40 − 2) = $2,502.63
1회 매수금 = 잔금 ÷ (분할수 − T)
1회 매수금 $2,502.63잔금 $95,10038칸 (40분할 − T 2)
$95,100 ÷ (402) = $2,502.63
잔금 $95,100을 남은 38칸으로 나누면 오늘의 1회 매수금은 $2,502.63

왜 원금이 아니라 매일 다시 계산할까요? 이렇게 하면 예산이 스스로 보정되기 때문입니다. 잔금($95,100)을 남은 회차(40 − 2 = 38칸)로 나누므로, 오늘 쓸 수 있는 돈은 정확히 $2,502.63입니다. 분모가 “남은 기회의 수”라서, 사이클이 끝나기 전에 돈이 먼저 바닥나는 일이 구조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이 설계는 절반만 체결되는 날에 특히 빛납니다. 전반전에는 1회 매수금을 별지점과 평단 두 곳에 절반씩 나눠 거는데, 둘 중 한쪽만 체결되면 예산도 절반만 쓰이고 T도 0.5만 오릅니다. 쓴 돈과 소모한 회차가 같은 비율로 움직이니, 다음 날 잔금 ÷ (분할수 − T)를 다시 계산해도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전반전에 왜 하필 두 곳으로 나눠 거는지는 하루 주문표의 “왜 전반전은 한 줄이 아니라 두 줄인가”에서 다룹니다.)

1회 매수금은 고정된 액수가 아니라 남은 예산과 남은 기회의 비율입니다 — 그래서 총알이 도중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04 안타와 홈런, 두 갈래 출구

매도도 한 번에 다 팔지 않습니다. 보유 수량을 넷으로 나눠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 갈래로 내보냅니다 — 가까운 목표의 “안타”와 먼 목표의 “홈런”입니다.

매도 구조 — 쿼터매도(안타) + 잔량매도(홈런)
평단 $70.00쿼터매도 (보유 1/4 · LOC = 별지점) — 체결 시 T ×0.75 되감김 · $79.45잔량매도 (보유 3/4 · 지정가 = 평단×1.15) — 대개 사이클 종료 · $80.50보유 4블록1/4쿼터매도 · 안타3/4잔량매도 · 홈런
평단×1.15 = $80.50 — 잔량매도가 체결되면 대개 보유수량이 0이 되어 사이클이 종료된다 (드물게 종가가 별지점 아래로 밀려 일부가 남고 사이클이 이어지기도 한다).
쿼터매도(보유 1/4·LOC)는 별지점에서, 잔량매도(보유 3/4·지정가)는 평단×1.15에서

쿼터매도(안타)는 보유 수량의 1/4을 별지점($79.45)에 LOC로 겁니다. 주가가 별지점까지만 올라도 체결돼 이익 일부를 확정합니다. 재미있는 건 여기서 T×0.75로 되감긴다는 점입니다 — 회차가 뒤로 돌아가면 다음 날 별%가 다시 커지고(02번 곡선을 왼쪽으로 이동), 남은 회차도 늘어 1회 매수금이 회복됩니다. 일부를 팔면서 동시에 시계를 되감아 사이클에 여유를 되돌려주는 매도입니다.

잔량매도(홈런)는 나머지 3/4을 평단보다 훨씬 높은 평단×1.15 = $80.50(TQQQ 기준)에 지정가로 걸어둡니다. 이 지정가는 종가가 아니라 장중 고가로 판정되므로, 고가가 지정가를 찍은 날은 종가도 함께 높은 경우가 많아 쿼터매도(별지점)까지 같이 체결되곤 합니다 — 그래서 체결되면 대개 보유 수량이 0이 되어 사이클이 종료됩니다. 드물게 고가만 지정가를 찍고 종가가 별지점 아래로 밀리면 일부 수량이 남아 사이클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 그 경우는 T갱신·종료·리버스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큰 반등을 한 번에 이익으로 바꾸는, 사이클을 끝낼 때가 많은 매도입니다.

05 0.01의 설계

여기까지 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매수도 매도도 별지점 근처에서 판정되는데, 같은 날 종가 하나로 살 수도 있고 팔 수도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무한매수법은 이 충돌을 매수가를 별지점보다 딱 0.01달러 낮게 두는 것으로 원천 차단합니다.

매수·쿼터매도 배타 구간 ($0.20 구간 확대)
$79.44$79.45$79.35$79.55매수 체결(종가 ≤ $79.44)쿼터매도 체결(종가 ≥ $79.45)0.01
같은 종가는 매수 조건(종가 ≤ $79.44)과 쿼터매도 조건(종가 ≥ $79.45)을 동시에 만족할 수 없다 — 그 사이 $0.01은 매수도 쿼터매도도 아니다.
매수가 $79.44와 쿼터매도가 $79.45 — 그 사이 $0.01이 둘을 갈라놓는다

쿼터매도는 종가가 별지점($79.45) 이상일 때, 매수는 종가가 매수가($79.44) 이하일 때 체결됩니다. 판정 기준은 그날 종가 하나뿐이므로, 어떤 종가도 “$79.45 이상”과 “$79.44 이하”를 동시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둘 사이의 $0.01이 매수와 매도를 서로 배타적으로 갈라놓는 것입니다.

작아 보이는 이 한 칸이, 같은 날 사고파는 모순이나 애매한 이중 체결을 없애 규칙을 깔끔하게 만듭니다. 큰 철학이 아니라 디테일 하나가 시스템 전체의 일관성을 지키는 대목입니다.

06 정리하며

다섯 개의 규칙은 결국 하나로 이어집니다. LOC가 판단을 규칙에 맡기고(01), 별% 곡선이 총알에 맞춰 욕심을 조절하고(02), 잔금 예산이 돈을 끝까지 버티게 하고(03), 두 갈래 매도가 작은 반등과 큰 반등 모두에 출구를 내며(04), 0.01의 간격이 그 모든 판정을 모순 없이 맞물리게 합니다(05).

무한매수법의 규칙들은 외워야 할 목록이 아니라, 감정 없이 굴러가도록 서로 맞물린 하나의 설계입니다 — 다만 3배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매우 커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잘 설계된 규칙이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각 규칙에 등장한 용어(T·평단·별%·별지점·LOC·잔금·국면)의 정확한 정의가 궁금하다면, 이어지는 핵심 용어사전에서 하나씩 그림과 함께 확인해보세요. 이 규칙들을 실제 하루 주문표로 계산해보는 과정은 하루 주문표 만들기에서 이어집니다.

제이

무한매수법 v4를 직접 운용하면서, 매일 손으로 하던 계산을 자동화하려고 이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서비스 소개 →
본 문서는 무한매수법 v4 전략을 설명하는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자문도 아닙니다. 3배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매우 커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