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와 주의사항
분할매수를 해도 원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위험과 이 전략의 한계, 앱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앞선 글에서는 주문표 계산법을 설명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규칙대로 계산하고 거래해도 생길 수 있는 손실을 다룹니다.
01 3배 레버리지의 구조적 위험
3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하루 수익률 3배를 목표로 합니다. 지수가 하루 2% 오르면 이론상 약 6% 오르지만, 2% 내리면 약 6% 내립니다. 하락할 때도 배율이 적용됩니다.
지수가 제자리여도 ETF는 손실일 수 있습니다. 하루마다 배율을 맞추고 복리로 수익률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특정 횡보 경로를 반복한 예시에서는 1년간 기초지수가 제자리여도 3배 ETF에 약 25%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는 가정한 경로의 계산이며 모든 횡보장에서 같은 손실이 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기간과 변동성에 따라 얼마나 녹는지는 변동성 잠식이란에서 계산과 함께 자세히 다룹니다.
02 무한매수법의 한계
분할매수는 가격이 낮아질 때 평단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매도 조건을 만족할 만큼 반등해야 보유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하락이 길어지면 매수에 쓸 잔금도 줄어듭니다.
T가 기준을 넘으면 리버스모드로 전환합니다. 첫날은 매수 없이 매도하고, 이후에는 조건부 매도·쿼터매수 규칙을 적용합니다. 리버스도 손실을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반등이 부족하면 사이클은 손실로 끝날 수 있습니다.
03 이 도구의 성격
이 앱은 사용자가 정한 종목·원금·분할수로 주문표를 계산하고 체결 기록을 정리하는 도구입니다.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수 시점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주문은 사용자가 증권사에서 직접 확인하고 넣습니다. 공개 서비스는 사용자 대신 자동으로 매매하지 않습니다. 증권사 API 주문 전송은 운영자 본인 계정용이며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앱의 계산 결과는 매매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실제 주문과 체결 내역은 증권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04 자주 묻는 질문
원금을 잃을 수 있나요?
네, 원금 손실이 가능합니다. 분할매수로 평단을 낮춰도 하락이 이어지면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사이클이 끝났을 때 남은 현금이 최초 원금보다 적으면 손실입니다. 앱의 계산이나 과거 백테스트는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 앱이 자동으로 매매해주나요?
아니요. 주문표를 계산하고, 입력한 체결 기록으로 상태를 갱신합니다. 일반 사용자 대상 자동 주문 기능은 없습니다. 주문은 증권사에서 직접 넣고 체결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한매수법을 따르면 반드시 수익이 나나요?
아니요. 가격이 충분히 반등하지 않으면 손실로 끝날 수 있습니다. 과거 백테스트의 수익이나 승률이 앞으로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리버스모드로 넘어가면 손실이 확정되나요?
아닙니다. 리버스 진입은 매매 규칙이 바뀐다는 뜻입니다. 실제 매도가 체결될 때 그 수량의 손익이 확정됩니다. 리버스에 들어간 뒤에도 손실로 종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