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MOC 주문 실무
LOC·MOC와 일반 지정가 주문의 차이, 증권사에서 확인할 항목, 체결 기록 방법을 설명합니다.
01 LOC가 무엇인가
무한매수법의 매수는 전부 LOC(Limit On Close, 종가 지정가) 주문입니다. 이름 그대로 종가에만 체결을 시도하는 지정가 주문입니다.
| 주문 유형 | 언제 체결되나 | 가격 |
|---|---|---|
| 일반 지정가 (LIMIT) | 장중 아무 때나 조건 충족 시 | 지정한 가격 이하로 매수 |
| LOC | 장 마감 종가에만 | 종가 ≤ 지정가면 종가로 체결 |
| MOC (Market On Close) | 장 마감 종가에만 | 가격 조건 없이 무조건 종가 |
LOC 매수는 종가가 주문가 이하이면 종가에 체결됩니다. 예를 들어 주문가가 $79.44이고 종가가 $77.20이면, 체결 가격은 $77.20입니다.
여러 LOC 매수 주문이 체결되면 모두 같은 종가로 삽니다. 추가 주문의 계산은 급락 대비 주문에서 설명합니다.
02 왜 하필 종가인가
미국 정규장은 한국시간으로 서머타임에는 22:30~05:00, 표준시에는 23:30~06:00입니다. LOC 주문을 미리 넣으면 장중에 주문 시점을 고를 필요 없이 종가로 체결을 판정합니다.
03 증권사에서 실제로 되나
여기서부터가 실무입니다. LOC·MOC는 미국 거래소가 지원하는 표준 주문이지만, 한국 증권사가 모두 중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 증권사마다 지원 여부가 다릅니다.LOC를 지원하는 곳도 있고, 예약 주문 형태로만 되는 곳도 있으며, 아예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계좌를 만들기 전에 “미국주식 LOC 주문”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 MOC는 LOC보다 지원이 더 드뭅니다. 이 사이트가 토스증권 Open API로 주문을 보낼 때도 LOC는 전송되지만 MOC는 API가 지원하지 않아 수동 안내로 처리합니다.
- 주문 접수 마감 시각이 따로 있습니다.거래소가 종가 주문을 받는 마감(보통 종가 15분 전)이 있고, 증권사는 대개 그보다 앞서 마감합니다. “장 마감 직전에 걸면 되겠지”는 위험합니다.
지원 여부·마감 시각·수수료는 증권사와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이 글의 설명은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고, 실제 조건은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04 매도는 두 종류를 동시에
무한매수법의 매도는 성격이 다른 두 주문을 같은 날 함께 겁니다.
| 수량 | 주문 유형 | 가격 | |
|---|---|---|---|
| 쿼터매도 | 보유량의 1/4 | LOC | 별지점 |
| 지정가매도 | 나머지 3/4 | 일반 지정가 | 평단 × 1.15 (TQQQ) / 1.20 (SOXL) |
잔량 지정가매도는 장중 가격으로, 쿼터매도는 종가로 판정합니다. 장중에 잔량이 팔려도 종가가 별지점보다 낮으면 쿼터매도는 체결되지 않습니다. 백테스트는 이 차이를 일봉 고가와 종가로 계산합니다.
체결 조합에 따라 T와 사이클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T갱신·종료·리버스에 정리돼 있습니다.
05 자주 막히는 것들
- 주문 수량이 0주로 나올 때 — 1회 매수금이 주가보다 작으면 살 수 있는 수량이 0이 됩니다. 원금 대비 분할수가 너무 큰 경우인데, 분할수 선택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 주문이 거부될 때 — 잔금 부족이 가장 흔합니다. 여러 매수 주문을 동시에 걸면 증권사가 전부 체결될 경우를 기준으로 증거금을 잡기 때문에, 계산상 잔금이 충분해도 막힐 수 있습니다.
- 미체결 주문 처리 — LOC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그날 그대로 소멸합니다.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으므로, 매일 새로 걸어야 합니다.
- 휴장일 — 미국 증시 휴장일에는 주문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 공휴일과 다르니 미국 휴장 일정을 확인하세요.
06 체결 뒤에 할 일
주문을 걸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다음 날 주문표는 어제 실제로 무엇이 체결됐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평단·잔금·T가 모두 바뀌기 때문입니다.
증권사에서 실제 체결 내역을 확인한 뒤 앱에 입력하세요. 공개 시세로 체결을 추정해 일괄 입력하는 기능도 있지만, 저장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문 접수와 체결은 다릅니다.
증권사별 지원 여부·마감 시각·수수료는 수시로 바뀝니다. 반드시 이용 중인 증권사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특정 증권사를 권유하지 않습니다.